한화손해보험은 제일화재는 지난 3일 합동으로 간담회를 개최, 양 사 통합과 관련된 계획 및 주요 이슈 사항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단순 통합을 가정시 통합 한화손보의 FY09 예상 시장점유율은 6.9%, 합산비율은 102.8%, 지급여력비율은 163.1%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통합 이후 한화손보는 FY12까지 시장점유율 8% 이상, 합산비율 102% 이하, 지급여력비율 200% 이상을 달성해, 중장기적으로는 손보업 2위권 플레이어(player)로 진입한다는 성장계획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신한금융투자는 4일 “성장과 관리의 조화라는 게 양사의 강점을 융합한 시너지’라고 밝혔다.
한화손보는 장기보험에서 고성장세를 지속해온 ‘성장’에 초점이 맞추어진 회사인 반면, 이로 인한 성장통이라고 할 수 있는 사업비 상승이 부담으로 작용해 왔다.
반대로 제일화재는 장기보험의 성장보다는 안정성 위주의 사업을 영위해왔으며, 중소형사 중 자동차보험에서 상대적으로 강점을 보유한 회사로 자리매김해온 ‘관리’형 회사였다.
따라서 양 사는 통합을 통해 ▲ 제일화재의 장기신계약비 이연한도 버퍼(buffer)를 활용한 더욱 적극적인 장기보험 성장전략의 추진 ▲ 제일화재의 상대적 자동차 보험 부문 경쟁력을 활용한 다변화된 수익구조의 보유 ▲ 규모의 경제 달성을 통한 사업비 효율성 제고 등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외적 시너지로 한화금융그룹 내 손보 채널 일원화 현재 한화그룹 내에는 대한생명, 한화증권, 한화투신 등 은행을 제외한 거의 모든 금융업권에 계열사가 존재한다는 점을 꼽았다.
통합 한화손보는 한화금융그룹 내 손보 채널의 일원화를 통해 ▲ 그룹사 일반보험 물량통합▲ 손보업권에 대한 대한생명 600만 고객DB의 활용 ▲ 40조원의 운용자산 규모를 보유한 대한생명과의 우량 투자 물건 공유 ▲ 금융그룹 통합 마케팅을 통한 인지도 제고 등을 향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