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이후 저항선 역할을 하고 있는 60일선을 전일 상향돌파했고, 20일선이 금일 상승으로 전환됨에 따라 기술적인 반등 여건은 조성됐다는 게 이 애널리스트의 판단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또 "외국인이 신규매수를 통해 선물포지션을 재확대함에 따라, 추가상승시 만기를 앞두고 매도우위의 국내기관들에게는 조기환매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109.6p대는 지난 6월 월물교체 이후 매물이 축적된 구간"이라며 "펀더멘털과 정책 리스크에 대해 부담을 갖는 투자자들에게는 오히려 고점매도 구간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 美금리하락과 안전자산선호로 국채선물은 갭상승하며 60일선인 109.5p선에서 개장. 장중 외국인의 대규모 선물매수세가 가세한 가운데 재정부장관의 금리우호적 발언과 피치의 국가신용등급전망 상향조정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추가상승하여 마감함. 외국인은 5,168계약을 순매수하며 5일연속 매수 우위. 현물시장에서는 국고 5년물을 중심으로 전기간영역에서 금리가 급락하여 마감함.
> 국제신용평가기관인 피치는 한국의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조정함. 피치는 거시경제지표와 외화유동성 사정이 예상보다 빠르게 호전되고 있고, 정부의 정책집행이 신속하게 이루어진 점을 높게 평가함. 정부는 등급전망의 상향조정에 따라 국가리스크 감소와 대외신인도 제고로 금융기관 및 해외자금조달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함. 이에 따라 해외투자자들의 원화자산 선호도가 높아지며 채권시장으로도 외국인 신규자금 유입 등 수급측면에서의 우호적 영향이 예상됨. 반면 국내경기 개선에 대한 해외에서의 낙관적 기대 형성으로 펀더멘털 및 정책 측면에서는 오히려 비우호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금일 2분기 GDP 잠정치 발표를 앞두고 재정부장관(국회 경제정책포럼 세미나)은 기존 잠정치 2.3%보다 상향조정된 2.6~2.7%로 전망함. 그러나 현 경기상황을 회복이 본격화되지 않은 상태로 판단하였으며, 적극적 재정정책 기조를 유지하고 출구전략도 준비단계인 것으로 언급함. 특히 금월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를 통한 출구전략의 국제적 공조가 중요하다고 언급함으로써, 3분기 경기데이터가 확인되는 연말경에는 긴축으로의 정책전환이 가능할 전망.
> 다음주 본격적인 월물교체를 앞두고 국채선물은 추가적인 기술적 반등이 예상됨. 8월 이후 저항선 역할을 하고 있는 60일선을 전일 상향돌파하였고, 또한 20일선이 금일 상승으로 전환됨에 따라서 기술적인 반등 여건은 조성된 것으로 판단됨. 또한 외국인이 신규매수를 통하여 선물포지션을 재확대함에 따라, 추가상승시 만기를 앞두고 매도우위의 국내기관들에게는 조기환매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다만 109.6p대는 지난 6월 월물교체 이후 매물이 축적된 구간으로써, 펀더멘털과 정책 리스크에 대해 부담을 갖는 투자자들에게는 오히려 고점매도 구간으로 활용될 수 있음.
161D9 109.40 ~ 109.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