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는 이날 8월 제조업지수가 예상치를 상회한 52.9를 기록하며 19개월만에 처음 확장세를 기록했다.
또 전미부동산협회(NAR)는 7월 잠정 주택판매지수가 3.2% 상승한 97.6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로이터의 전망치 2.0% 상승을 상회하는 것이며, 6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뉴욕증시는 이같은 강력한 지표에도 불구하고 초반 상승 폭을 모두 잃고 급락세로 돌아섰다. 은행의 추가 파산 가능성과 지난 5개월간의 랠리에 대한 경계감 때문이었다.
RBS증권의 수석 채권전략가인 윌리엄 오도넬은 "채권시장이 일부 강력한 경제지표에도 불구하고 선전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그동안 뉴욕증시가 경제에 대한 최상의 시나리오를 반영해왔다는 것을 시장이 확실하게 인식한 하루"였다고 전했다.
이날 기준물인 10년물 가격은 상승폭을 확대해 뉴욕시간 오후 4시25분 현재 09/32포인트가 상승한 102-05/32를 기록하며, 수익률은 0.035%P 하락했다.
2년물도 가격이 03/32가 오르면서 수익률은 0.055%P 빠졌다.
그러나 인플레이션에 민감한 30년물은 가격이 07/32포인트 하락하고, 수익률이 0.013%P 상승한 4.193%를 기록하는 등 약세를 보였다.
2년물 수익률 0.913%(-0.055%P), 가격 100-05/32( +03/32포인트)
10년물 수익률 3.368%(-0.035%P), 가격 102-05/32( +09/32포인트)
30년물 수익률 4.193%(+0.013%P), 가격 105-06/32( -07/32포인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