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8월 국내 휴대폰 총 수요 200만대 중 삼성전자는 110만대를 팔아 점유율 55%를 기록하며 올해 최고 기록을 세웠다.
삼성전자는 햅틱 계열 판매 호조로 풀터치폰 시장을 주도한 것이 올 들어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한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햅틱아몰레드', '연아의 햅틱' 등 햅틱 계열 누적판매량은 290만대로 누적 300만대 돌파를 눈앞에 두게 됐다.
'햅틱 아몰레드'는 일개통 3000대 이상 지속, 지난 주 일개통 최고 4000대 돌파등 30만대 판매량을 돌파했고, '연아의 햅틱'도 출시 불과 3개월만에 누적판매 60만대 돌파의 대기록을 세웠다. 특히 김연아 아이스쇼를 앞두고는 일일개통 최고인 1만7000대를 돌파하며 인기 몰이를 했다는 것이 삼성전자측 설명이다.
이밖에 '햅틱팝'도 55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스테디셀러에 등극했고, 컬러라이팅 폴더폰 '매직홀'은 출시 2주만에 7만대의 판매를 기록해 순항중이다.
삼성전자는 "국내 휴대폰 소비자 니즈 및 트렌드를 정확히 반영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다양하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총 휴대폰 판매량은 200만대로 지난 7월의 257만대에 비해 22% 감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