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사는 다음 주 월요일부터 로드쇼를 진행할 예정. 31일과 9월 초 싱가포르 및 홍공에서, 내달 2일에는 런던 투자설명회가 개최된다.
아직 발행 규모는 확정되지 않았으며 시장의 여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시장 전문가들의 전언에 따르면 주택공사 측은 '벤치마크' 규모가 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어 약 5억~10억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공사는 지난 2006년에 5억 달러 규모의 5년물 채권을 발행한 바 있다.
이번 발행 주간사는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 씨티그룹, 골드만삭스, 모간스탠리, UBS 그리고 삼성증권이 담당한다.
한편 앞서 S&P는 등급 부여와 관련, "대한주택공사의 등급은 정부의 강력한 지원을 받고 있으며, 정부가 100% 소유한 공기업으로서 공공 주택 정책과 관련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을 근간으로 하고 있다"면서 "반면 대규모 정책성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동사의 자본 구조가 악화되고 있는 점 및 주택 시장 변동성으로 인해 수익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초래된 점은 신용등급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