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지난달 제23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 보고한 ‘플랜트 수출확대 및 경쟁력제고방안’의 이행을 위해 27일 관련업계 관계자들과 오찬간담회 갖는다.
이 간담회에서는 정부•수출지원기관•업계 등이 참여, 플랜트 프로젝트에 대해 수출보험공사와 수출입은행의 수출금융 지원 확대와 국산기자재 사용확대 및 외화가득률 제고 등 수주내실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윤호 지식경제부장관은 플랜트 수출시장개척과 외화가득률 제고를 위한 노력을 당부하면서 정부의 다양한 지원 방침을 밝힐 계획.
이와 관련하여 지식경제부 정만기 무역정책관은 "민간이 총력을 기울이면 하반기 330억불 이상, 올해 전체 400억불 이상 수주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며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서 정부지원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지원대책은 ▲ 플랜트수주 내실화를 위한 금융 인센티브 제공 ▲ 플랜트 수주지원협의회(지경부, 국토해양부 공동)구성 ▲ 합동수주사절단 파견(금융위 등 공동) 등 이다.
수출보험공사는 기자재•인력의 이용비율이 업종평균을 상회하는 국내조달 우수프로젝트에 대해 수출보험료를 최대 50%까지 할인하고, 발주처 벤더리스트에 등록되거나 EPC플랜트업체가 추천한 중소기자재 업체에 대한 보험지원한도 2배 확대 및 보험료 최대 50% 인하할 방침이다.
수출입은행은 발전•정유 등 사업부문별로 외화가득률이 높은 사업에 대한 우선지원을 추진하고, 중소기업 참여분에 대한 지원금리를 최대 0.2%p인하하고 네트워크 대출을 통한 유동성지원 확대한다.
네트워크대출은 중소협력사들이 대기업 앞으로 원자재를 납품하면, 수출입은행이 즉시 해당 중소협력사의 계좌에 대급을 입금해주고 나중에 대기업이 이를 갚는 방식의 대출이다.
간담회에는 지경부 이윤호 장관, 최길선 한국플랜트협회회장, 유창무 수출보험공사사장, 최영환 수출입은행부행장, STX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현대건설, 두산중공업, 일진전기, 성진지오텍, 원진중공업 등 플랜트관련 17개사 대표가 참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