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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POLL] 이코노미스트별 7월 광공업생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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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문형민 이영기 김연순 안보람 기자] 국내 증권사 소속 이코노미스트 11명(회사별 가나다ABC순)을 대상으로 조사한 지난달 광공업생산 예측 컨센서스 종합입니다.


◆ 뉴스핌 경제예측 컨센서스: 7월 광공업생산 전년동월비 -1.41% 전망
- 예측 최고: 전년동월비 2.1% 전망
- 예측 최저: 전년동월비 -4.8% 전망

[이성권 굿모닝신한증권 이코노미스트]
지난달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4.8% 감소해 6월에 비해 감소폭이 확대된 것으로 추정한다. 집중호우의 빈발로 대형마트의 매출 감소세가 확대(6월 전년동월비 -1.4%→ 7월 -6.0%)된데다가 승용차 개별소비세 감면 종료로 승용차 내수판매가 크게 줄어들고(6월 46.0%→ 7월 10.8%), 수출 감소폭이 확대(6월 -12.4%→ 7월 -20.1%)됐기 때문이다. 계절조정 전월비로는 2.3% 감소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전달 큰 폭 증가(전월비 5.7%)에 따른 기저효과와 함께 상반기말 밀어내기 수출 효과가 사라지고, 승용차 개별소비세 감면 제도가 종료된데다가 휴가시즌 불구 집중호우의 빈발로 대형마트의 매출이 부진을 보였기 때이다.

[이철희 동양종금 이코노미스트]
지난달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전월비 2.5%, 전년대비 1.3% 증가한 것으로 추정한다. 수출 및 내수회복 지속에 의해 증가세를 지속하며, 전년대비 플러스를 기록한 것. 그러나 신차보조금 탈락효과로 인한 자동차부문의 생산정체와 강우로 인한 대형마트의 매출감소 등의 영향으로 증가세는 상당히 둔화 되었을 것으로 전망된다. 7월 자동차판매는 국내부문이 전월대비 2만 4천대 감소, 수출부문은 1천7백대 증가하며 전체적으로 2만 2천대의 판매감소가 있었으나, 자동차생산은 재고조정 등의 영향으로 5천 5백대 정도의 생산감소에 그쳤다. 그리고 내수회복과 소비심리 개선으로 백화점 판매가 전월대비 4% 증가하며 호조세를 지속한 반면, 대형마트는 강우와 이상저온 현상 등에 의한 가전제품 판매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월대비 6% 감소하였다.

[전종우 삼성증권 이코노미스트]
지난달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0.4%, 전월대비 -0.9% 를 기록했을 것으로 전망한다. 일단 내수는 양호한 수준이나 자동차 소비세감면 경과했고, 우리 대기업의 경우 수출비중이 60% 이상인 점을 감안하면 6월의 밀어내기 과대한 실적을 간과할 수가 없다. 수출이 저조하여 전반적인 출하가 감소, 생산도 감소할 수 밖에 없다고 전망한다.

[임노중 솔로몬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
지난달 광공업생산은 수출감소와 소비둔화 등으로 전년동월비 -4.7%, 전월비 -3.6% 예상한다. 국내기업들의 재고수준이 크게 감소했다는 점이 향후 생산에 긍정적인 요인이지만, 아직 수출감소가 지속되고, 특히 6월말로 자동차에 대한 소비세 인하 조치가 종료됨으로써 그동안 내구재소비 증가가 견인하던 소비재판매 증가도 둔화 예상. 지난 2/4분기에 나타났던 전기비 생산증가는 정부의 재정효과에 의한 결과로 당분간 생산이 둔화될 가능성이 높음.

[박형중 우리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
지난달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비 0.1% 감소하지만, 전월비로는 2.2% 증가해 6개월 연속 개선세를 이어갔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와 IT 및 자동차 등 한국 주력수출업종의 업황 개선이 이어지고 있는 데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산업경기 개선세는 3/4분기에도 이어지면서 한국이 경기회복 능선의 중반부를 지나고 있음을 보여줄 것이란 판단이다.

[마주옥 키움증권 이코노미스트]
지난달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비 -2.0%, 전월비 -0.7% 를 각각 예상한다. 7월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1.8%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생산과 내수회복 등의 영향으로 회복세를 이어간 것으로 추정. 7월 자동차생산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 가량 증가했음을 감안할 때 산업생산이 증가세를 보였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 상반기 빠른 회복세를 보였던 국내경기가 하반기 회복 속도는 둔화되겠지만, 회복세를 지속할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판단.

[전민규 한국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
지난달 광공업생산 전년동월비 -2.6%(6월 -1.2%), 전월비 -2.8%(6월 5.7%)를 각각 예상한다. 수출 호조가 이어지면서 제조업 중심으로 생산 활동이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내수에서도 정부의 경기 부양 효과가 나타나고 있어, 자동차 산업 등에서 생산이 늘고 있다. 다만, 6월에 경기 부양 효과가 워낙 한꺼번에 몰렸던 결과, 7월은 6월에 비해서는 생산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날 전망이다.

[이상재 현대증권 이코노미스트]
지난달 광공업생산은 수출호조 지속 및 내수회복 등의 긍정적 영향에도 불구하고 부정적 기저효과로 인해 전년동월비 -3.2%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계절조정기준 전월비는 -1.0%. 6월보다는 감소세가 재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전체적으로는 광공업생산이 1/4분기의 전년동기비 -15.5%에서 2/4분기 중 -6.2%로 개선됐던 흐름이 3/4분기 중에는 전년동기비 보합수준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점에서 경기회복기조는 불변인 것으로 판단됨. 특히 재고조정 마무리에 따른 생산회복 압력이 하반기 중 계속 높아지는데다 상반기 중 작용했던 부정적 기저효과가 긍정적 기저효과로 하반기에는 전환될 것임을 감안하면 경기회복흐름은 내년 상반기중까지는 최소한 지속될 것으로 판단됨.

[류승선 HMC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
지난달 광공업생산은 전월비 0.7%, 전년비 1.8% 각각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 금년 들어 6개월 동안 전월비 가파른 증가세를 이어 온 광공업생산은 금번 7월 들어 소폭일지라도 감소 반전할 가능성이 높아 보임. 이는 상반기 광공업생산 회복을 주도했던 IT 및 자동차, 1차 금속 등의 생산 증가 탄력이 약화되거나 감소 반전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 국내 수출이 7월 중 전월대비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는 점도 국내 광공업생산 전월비 감소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 중 하나. 광공업생산 전년비 증가율의 경우, 크지는 않지만 지난 6월에 비해 감소 폭이 재차 확대될 것으로 추정됨(-1.2%→-1.8%). 7월 중 산업용 전력판매량 전년비 증가율 축소(+1.1%→+0.8%, YoY)와 통관기준 수출 감소 폭 확대(-12.5% → -21.8%, YoY) 등에 기인. 한편 7월 이후 국내 광공업생산 동향에서 특히 주목해야 할 부분은 공격적 재고 조정 이후 IT 산업의 생산 증가 강도 변화 여부와 재고율(또는 재고순환지표) 추이로 볼 수 있음. 국내 IT산업의 경우 지난 6월중 재고가 증가 반전하는 단계로 전환됐고, 재고율 또한 상승 반전한 점에서 향후 재고율 추가 상승 여부가 이후 생산 증가 속도를 결정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

[윤창용 IBK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
지난달 광공업생산은 전월비 0.5%, 전년동월비 0.7%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7월 일평균 수출액과 자동차생산대수는 각각 전월대비 7.7%씩 감소한 점은 부정적이다. 그러나 반도체 등 IT관련 산업의 생산 호조와 일부 제조업의 재고 재축적 과정 등이 동반되면서 생산 증가세는 유지됐을 것으로 예상.

[송재혁 SK증권 이코노미스트]
지난달 광공업 생산 전년동월비 +2.1%, 전월비 +4.7% 예상한다. 이로써 광공업생산은 7개월 연속 증가하며 위기 이전 수준으로 생산규모가 회복될 전망. 당초 우려보다 양호한 업황을 기반으로 기업들이 재고비축에 나서고 있어, 제조업 경기가 추세적인 회복 국면에 진입하는 모습. 제조업체들의 하계휴가로 8월 수출 총액은 전월보다 감소하겠으나, 일평균 수출액은 완만한 개선추세가 이어질 전망. 투자 수요가 살아나면서 자본재, 부품/소재 수입도 증가하는 모습. 국내 경기가 예상보다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세계경제도 회복국면에 진입하면서 수출입 개선이 보다 속도를 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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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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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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