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인포피아(대표 배병우)가 향후 5년내 국내 시장 50%점유율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 회사 배병우 대표는 지난 24일 대우증권 주최 '진단포럼'에서 "현재 보틀넥(병목)을 통과중이라고 보면 된다"며 "향후 5년내 국내 시장 점유율 50%에 접근할 것이고 세계 시장서도 1%달성이 어렵지 그 이후는 자신있다"고 말했다.
인포피아는 현재 혈당 진단 전문기업에서 고지혈증, 간/심장질환, 암 등 종합진단업체로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
매출 규모가 획기적으로 늘지 않는다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 배 대표는 "일부 제품의 개발지연과 (예상치 못한) 대외 환경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쯤 매출 700억원은 되야 하는데 HbA1c(포도당이 헤모글로빈에 결합한 정도) 진단기기 개발이 2년 정도 지연됐고 지난해 미국발 금융위기로 미국 시장이 침체된 것이 매출이 획기적으로 늘지 못한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종합 진단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여러 과제를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는 중"이라며 "현재 글로벌 기업과 일부 제품에 대해서는 전략적 제휴를 활발히 추진중"이라고 덧붙였다.
인포피아는 올해 매출 573억원, 영업이익 186억원(영업이익율 32.4%)을 각각 달성한다는 목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