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애널리스트는 "한라건설은 유동성 리스크가 완화되고 주택시장 회복기에 접어들며 자체사업으로 고성장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며 "4월부터 빠르게 개선되는 만도 실적, 높아지는 자회사 가치로 자산주의 매력도 부각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Investment Point
- 성공적인 인천 청라 자체사업 이후 파주와 광주 오포의 후속 자체사업으로 외형과 이익 확대의 기회 맞아
- 투자가 지속됨에도 활발한 기성에 따른 현금 창출로 2010년 하반기부터 차입금 감소 예상
- 4월부터 자회사 만도 이익 급속히 개선 중, 자회사 가치 증가로 자산주로 부각 가능성 높음
◆ 실적 전망
- 09년 매출액 24%YoY, 영업이익 36%YoY, 순이익 37%YoY 예상
- 2010년 영업이익 8%YoY 예상, 자체사업 기성이 극대화 됨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06년 이후 최대 수준인 7.0% 전망
- 기확보된 자체사업과 풍부한 수주잔고로 2011년에는 매출 2조원 시대 열 전망
◆Valuation
- 목표주가 40,000원, Strong Buy의견으로 커버리지 개시
- 영업가치 5,673억원, 주요 투자증권 가치 388억원, 만도 가치 2,169억원에 예상 순차입금 4,471억원을 차감한 수치
- 양호한 수익성의 자체사업으로 주택시장 회복기에 가장 고성장, 현재는 준대형사를 향한 발돋움의 시기





![[단독] 본회의 중 김남국 대통령실 비서관에게 인사청탁하는 문진석 의원](https://img.newspim.com/slide_image/2025/12/03/25120306183325600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