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에 따르면 '관리인과 직원간 대화의 자리'는 전임직원 4 500명을 대상으로 오는 19일부터 26일 까지 총 4차수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향후 경영운영 방침과 목표를 직원들과 공유하고 진솔한 대화를 통해 경영진과 직원간의 기업회생 작업 추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 회생을 위한 직원들의 의지를 한 곳으로 결집시키는 계기로 삼아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유일 공동관리인은 "77일간의 파업을 끝으로 기업회생의 전제 조건인 구조조정을 마무리하게 됐다"며 "향후에는 영업망 강화 및 고객과의 신뢰회복을 통해 판매를 극대화하고 신차 개발도 병행하면서 경영정상화의 시기를 최대한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유래 없는 파업을 겪으면서 전임직원이 노사관계 변화에 대한 필요성을 몸으로 체험한 만큼 과거의 불합리한 노사관계를 청산하고 새로운 노사문화를 재정립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생산성과 품질향상을 기본으로 고객이 원하는 시기에 차량을 공급할 수 있는 유연한 생산체제를 수립해 나가야 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