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뚜렷한 매수주체 부재 ▲ 중소형주보다 매력적인 대형주의 PER ▲ 경기 회복시기 대형주의 상승속도가 빠른 특징 등이 그 이유다.
손세훈 애널리스트는 먼저 "개인의 주식투자심리 정도를 알 수 있는 신용 융자 규모의 경우도 거래소는 재차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코스닥은 신용융자 규모가 크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 않다"며 "개인들의 매수세가 변동성이 큰 코스닥보다는 아직 상승 여력이 있는 코스피의 관심도가 높다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주식형 수익증권에서 자금이탈이 계속되고 경기모멘텀이 주식시장의 핵심테마로 자리잡고 있는 상황에서는 IT대형주의 상승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또한 외국인 투자자들 역시 코스닥보다는 코스피를 선호하고 있는 모습.
그는 "외국인은 3월부터 대형주를 꾸준히 매수한 반면 중소형주와 코스닥은 연초부터 지속적으로 매도를 하며 7월 중순부터 매수로 돌아선 상태"라면서 중소형주와 코스닥의 매수 강도가 대형주에 못미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 손 애널리스트는 "중소형주는 경기 둔화가 되는 시기에 대형주에 비해 부각될 수 있는데 기관투자자들의 수익률 차별화를 위해 중소형주 및 코스닥의 종목 찾기가 그 어느때보다 활발히 이루어지는 시기"라고 덧붙였다.
때문에 그는 중소형주의 아웃퍼폼은 올해 4/4분기 말부터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손 애널리스트는 "2009년 4/4분기말부터 경기 회복 속도가 완만해지고 기업이익 성장도 둔화될 것"이라며 "대형주의 상승 탄력 둔화는 중소형주의 상대적인 강세, 수익률 차별화를 위한 종목 찾기로 이어져 중소형주 및 코스닥으로의 쏠림현상이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유망중소형주로 PER이 6배 이하로 저평가 국면이며 턴어라운드 되었거나 EPS증가율이 50% 이상인 종목을 추천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