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하반기에는 인탑스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올해 인탑스의 실적에서 큰 모멘텀을 기대하기는 어려우므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분석이다.
김운호 푸르덴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3일 보고서를 통해 "신규 모델 수주가 상반기에 비해 증가하고 있으며 그 동안 부진했던 모듈 관련 개발 모델 수도 증가하고 있다"며 하반기엔 상반기 보다 실적이 좋을 것으로 예상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최근 삼성전자의 핸드폰 생산 전략은 해외비중을 확대하는 것인데 신규 생산법인인 혜주의 물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인탑스는 아직 혜주 법인으로 직접적인 매출이 이루어 지지 않고 있어서 물량 증가에 따른 수혜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3/4분기 중 삼성전자의 신규 모델에서 저가 제품의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삼성전자 핸드폰 물량만큼의 실적 개선은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다만 그는 "아로를 통한 꾸준한 성장동력의 확보가 진행 중에 있고, 광주인탑스를 통한 LED 매출 확대에 대한 기대는 여전히 유효한 상황"이라며 "여전히 장기적인 성장 스토리는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