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진희정 기자] 삼부토건이 토목부문의 수주증가와 더불어 각종 주택공사 사업 확보로 매출증가세가 지속되면서 몇년간 불거졌던‘라마다 르네상스 호텔’ 매각설을 일축시켰다.그동안 업계 일각에서는 삼부토건의 후계자 경영권 승계 및 자금부족 등이 불거져 나오면서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에 대한 매각설이 돌았었다.
이에 대해 삼부토건 관계자는 "이런 악의적인 내용은 몇년전부터 나온 이야기지만,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라마다 르네상스 자체의 건물 가치가 높은 만큼, 재건축을 했으면 했지 굳이 매각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은 삼부토건의 자회사 남우관광이 운영하고 있으며 소유하고 있는 토지의 2008년 1월 1일 기준 공시지가는 3482억원에 이른다.
업계 전문가들은 삼부토건의 경우 SOC투자 수혜로 인한 토목부문의 수주증가 및 서초구 내곡동 헌인마을 도시개발사업과 김포 풍무5지구 아파트 신축공사 사업의 확보로 매출증가세는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아파트 미분양과 PF보증에 대한 리스크 노출도가 낮은 점도 부실우려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설명한다.
하이투자증권의 이상헌 애널리스트는 "현재 지분법적용투자주식 장부가액보다 자회사 보유 토지의 공시지가가 월등히 높으므로 자산가치가 상향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토목부문의 수주증가로 인하여 매출증가세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