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유럽지역 대표지수인 FTSE 유로퍼스트 300지수는 0.44%, 4.09상승한 938.56에 장을 마쳤다.
영국의 FTSE100지수는 0.93%, 43.40 포인트 상승한 4690.53을, 독일 DAX지수는 0.32%, 16.97포인트 오른 5369.98로 마감됐다. 프랑스 CAC40지수는 0.56%, 19.30포인트 상승한 3477.83을 기록했다.
이날 ECB의 금융통화정책회의에선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1.0%에서 동결하기로했다. BOE도 경기회복을 위해 금리 동결과 함께 양적완화 한도를 1750억 파운드로 250억 파운드 더 늘리기로 했다.
이같은 발표 후 유럽증시는 상승폭을 늘려갔다.
렌스버그 쉐파드의 리서치 대표인 앤드류 벨은 “지난달에 걸쳐 사람들은 경기회복이 (시장에) 오고있다고 좀 더 확신하기 시작했다”고 전하며, "(오늘 발표로) 적어도 경제가 상처를 회복하기 시작했다는 사인으로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금융주 강세가 두드러졌다. 로열 뱅크오브 스코틀랜드, 로이드, 바클레이즈 및 HSBC주가는 2.7%~12.34%나 급등했다. 특히 금융부문 중 보험사인 에이비바는 예상보다 강력한 상반기 실적발표 후, 주가가 장중 한때 8.2%까지 급등하며 증시를 지지했다.
그러나 스탠더드 라이프의 주가는 씨티그룹이 투자등급을 '보유'로 낮추면서 2% 하락했다. RSA 인슈어런스 역시 어두운 전망발표가 양호한 상반기 실적 호재를 상쇄시키며 2.46% 하락했다.
반면 광산관련주는 약세를 보였다. 경기회복이 상품가만큼 강력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경계감 때문이다. 안토파가스타, 리오 틴토, 앵글로 아메리칸, 유라시안 내츄럴 리소시스 주가가 2.01%~3.78%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