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9-2호와 5년물 9-1호는 각각 전날보다 4bp 오른 4.47%과 4.96%에 각각 거래됐다.
국채선물 9월물 역시 전날보다 0.13포인트 내린 109.17을 기록했다.
전날 미국 국채수익률이 상승세로 마감한 데다 주식시장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데 따른 부담이다.
시장참여자들은 "금리가 오를 만큼 올랐다"면서도 매수세를 이끌만한 모멘텀이 없어 계속 밀려올라가는 형국이라고 진단했다.
삼성증권 최석원 팀장은 "4.5%를 예상했지만 너무 빨리 올라왔다"며 "손절매 등을 감안하면 10~20bp 더 올라갈 수 있지만 경기 등을 생각하면 오버슈팅"이라고 말했다.
최 팀장은 "다음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한국은행이 시장금리에 대해 별다른 코멘트를 안할 것"이라며 "미국과 우리나라 모두 경기지표가 계속 좋아지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대우증권 서철수 연구위원 역시 "내일밤 미국의 고용지표, 다음주 금통위 등을 봐야겠지만 4.5%는 벨류에이션으로 보면 과한 수준"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