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의 양종인 애널리스트는 2일 "SK브로드밴드가 SK계열사간 구조재편 및 사업양수도의 수혜가 예상되고 SK텔레콤과의 결합판매 비중이 상승하고 있다"며 "내년부터 흑자기조 정착될 것을 고려한다면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67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양 애널리스트는 "지난 7월 증자로 SK텔레콤의 동사에 대한 지분율이 50.6%까지 높아져 양사간 합병을 위한 일보 진전을 이뤘다"며 "양사간 합병 이전에 유선통신 사업을 동사로 일원화하는 수순 또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하반기에도 초고속인터넷을 중심으로 인터넷전화와 IPTV 가입자 유치 경쟁은 지속돼 마케팅비용이 늘어 적자가 지속될 것이나 적자폭을 점차 줄어들 것"이라며 "7월 유상증자로 마케팅 역량이 강화됐고 9월부터는 번호이동이 당일에 가능해짐에 따라 가입자 유치가 쉬워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