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증권업종지수는 오전 9시 32분 현재 2.61% 급등, 업종 상승률 1위에 올라섰다.
개별 종목을 봐도 NH투자증권이 장중 9% 넘게 급등하고 대우증권도 4% 넘게 상승하고 있다.
이밖에 삼성증권 우리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동양종금증권 등 업종 대표주들도 2~3% 대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연중 신고가 종목들이 속출하고 있다.
이날 이트레이드증권의 하학수 수석연구원은 "증권업은 경기와 유사한 움직임을 보이는데, 경기회복 초기국면에 진입했으나 최근 증권업종의 주가흐름은 부진해 상대적 매력이 부각될 것"이라며 "지급결제도입(09년 8월), 안전자산에 대한 편식 해소(3~9개월), 금리상승국면 진입(6~12개월)을 기점으로 증권사 CMA 계좌로의 유동자금 흡수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증권업종 선호주 내 투자매력도는 우리투자증권, 대우증권, 동양종금증권, 삼성증권 순"이라며 "우리투자증권은 CMA를 통해 금융지주 전략의 중심축으로 성장(대주주 지분율을 확대)할 수 있어 과거 저평가 요인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