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신탁은 캠코가 지분을 75.24%를 보유한 자회사다.
공사는 정부의 공기업 선진화 계획에 따라 민영화 대상기관으로 지정되자 올해 초부터 매각작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에 캠코가 매각하는 주식수량은 총 발행주식의 50%+1주인 134만 7300주를(액면가 주당 1만원)다.
매각이 성사되면 경영권을 민간에 넘기게 된다.
캠코에 따르면 한국자산신탁은 다른 신탁사들에 비해 재무건전성과 영업실적이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6월말 현재 영업이익 69억원, 당기순이익 134억원이다. 2008년 대비 영업실적이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더불어 최근 부동산 경기 반등이라는 호재를 맞아 매각 성사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캠코는 오는 8월 7일까지 예비입찰자를 선정하고, 9월 초 본입찰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거쳐, 10월초까지 매각절차를 매듭지을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