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지난 29일 장내파생상품 투자매매업과 투자중개업 라이센스 예비인가를 획득했다.
이에 따라 지난 16일 예비인가 리스트 누락에 따른 일련의 우려는 일단락될 것이라는 전망.
박진형 애널리스트는 "키움증권은 본격적으로 F/X마진 거래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예비인가에 이은 본인가 신청과 본격적인 사업 개시 일정은 연말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변동성과 유동성에 기반을 둔 온라인 브로커리지 시장과 F/X마진 거래 시장은 여러 가지 유사점을 가진다"며 F/X마진 거래는 키움증권의 이익 향상에 상당부분 기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온라인 브로커리지 시장에서 키움증권의 가장 월등한 경쟁력은 ▲특화 사업모델을 바탕으로 시장 선점효과 ▲신규 고객 창출능력(구전효과) ▲강력하고 안정적인 HTS 기반 등.
이에 박 애널리스트는 "안정적 이익창출능력을 바탕으로 하반기 장내파생업(F/X마진 거래), 장외파생업 등 신사업 진출이 예정되어 있어 현재 주가는 여전히 매력적인 수준"이라며 "온라인 브로커리지 시장에서의 독보적 시장지배력을 감안했을 때 키움증권의 주가는 프리미엄 부여가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