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WSJ)의 28일자 인터넷판 기사는 관련 소식통을 인용, MSFT와 야후가 조만간 구글(Google)과의 결별 및 공동대응을 위해 이 같은 제휴에 서명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아직 제휴의 조건이나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번 제휴는 빠르면 29일(현지시간) 내에 합의에 도달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다. 물론 지연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이번 제휴는 야후의 자사 웹사이트에서 MSFT의 검색 엔진 '빙(Bing)'을 활용하는 것이 기본 틀이다. 이를 통해 인터넷 광고 사업의 부진을 극복하고 구글과 경쟁한다는 구도.
당초 475억 달러에 야후를 인수하려다 실패한 MSFT는 결국 이 제휴를 통해 인터넷 사업의 길을 열 수 있게 되고, 야후는 자신의 위치와 영역을 더 견고하게 하면서 확장할 기회가 생기는 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