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과 아시아나항공이 급등세로 출발하는 반면 금호산업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19분 현재 금호석유는 전일대비 2850원(8.89%) 오른 3만4350에 거래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도 25원(0.63%) 상승한 3965원을 기록 중이다.
하지만 금호산업의 경우 전일대비 5.44%(750원) 하락한 1만39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시장관계자들은 일단 관망하는 분위기.
증권가의 한 애널리스트는 "경영권 분쟁이 향후 어떠한 방향으로 흘러갈지 지켜봐야 한다. 아직까지 남은 변수가 적지 않다"고 말했다.
또다른 애널리스트는 "무엇보다 중요한 변수는 대우건설 매각이다. 대우건설 매각이 차질을 빚을 경우 그룹 주가에는 확실히 악재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한편 증권가 일각에선 금호家 형제 동반 퇴진은 어느정도 예견된 것이었다는 게 공통된 반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