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콤은 28일 펜실베이아 대학의 딕 벤더웰(Dirk Vanderwall)교수가 서울대와 제이콤의 공동초청으로 지난 27일 한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제이콤 관계자는 "한국을 방문한 벤더웰 교수는 제이콤과 말 난자 채취 및 말 임신 수술을 공동 수행할 계획"이라며 "아울러 현재 제이콤에서 진행중인 말 복제 관련 연구 및 산업화에 대한 폭넓고 심도 있는 논의도 함께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벤더웰 교수는 방한 기간중 '말 복제 방법과 응용 및 산업화'라는 주제로 오는 31일 오후 4시 서울대학교 수의과 대학에서 강의할 예정이다.
밴더웰 교수는 현재 펜실베니아 대학(University of Pennsylvania)의 뉴 볼튼 센터(New Bolton Center) 내 동물복제 호프만 리서치 센터(Hofmann Research Center)의 선임 연구원이자 책임자로 역임중이다.
아이다호 대학(University of Idaho)에서 농업 및 생명과학을 전공 하면서 지난 2003년도 세계최초로 말 복제에 성공해 미국 내 복제 관련 유수대학에서 말 복제 관련 연구 및 복제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밴더웰 교수는 지난 2005년에 'American College of Theriogenologist'에 의해 동물복제 관련 세계최고의 수의사로 선정되는 등 이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금까지 말 복제는 미국과 이탈리아의 연구 그룹만 성공했으며 국내에서도 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따라서 우수한 종마 보존에 대한 기술은 물론 복제를 포함한 수정란 이식 기술에 대한 수의학적 교육이 필요해 벤더웰 교수를 초청하게 됐으며 이번 초청 강의는 이 분야에 대한 유익한 교육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