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도로 관련주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석유는 극동유화의 상한가 소식에 반응하며 오전 10시 59분 현재 전날보다 4700원 올라서며 6.32% 오른 7만 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7일 국토해양부는 '자전거 이용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고 전국에 자전거길 1728km를 조성할 계획이며 4대강 본류 구간은 오는 2011년, 직접연계구간은 2012년까지 각각 완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발주금액은 최대 3조 4000억원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흥구석유 또한 관련주로 분류되면서 상한가에 도달해 전날보다 410원 올라선 가격대로 유지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자전거 도로 활성화시 아스팔트 수요 등이 호재로 작용해 관련주들의 상승이 나타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실적 개선도 뒤따라야한다는 분석이다.
동양종금증권의 이상윤 애널리스트는 "이미 정부가 추진키로 한 것이 자전거 도로 인프라 구축이므로 관련 업체들이 결국 수혜는 볼 것"이라며 "다만 영향이 어느 정도인지는 회사마다 매출액 대비 자전거 도로 매출 포지션을 차지하느냐가 중요하고 실적개선이 눈에 보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