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28일 계룡건설에 대해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전년동기대비 각각 22.4%, 35.4% 증가할 것으로 보고있다"며 "외형 증가는 풍부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영업이익은 매출증가로 인한 판관비중 감소 때문에 개선의 폭이 클 것"이라고 분석했다.
조주형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계룡건설의 투자 포인트는 지난 2년과 올 상반기에 보여준 바와 같이 수주의 양적인 증가를 통한 외형 성장, 이로 인한 기업가치 상승"이라며 "회사의 수주는 지난 2007년 이후 주로 공공에 집중해 있어 향후 매출의 질적인 악화가 예상되나 외형 급증에 따른 판관비 감소 효과로 영업이익, 세전이익, 당기순이익의 한자리 수 증가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 애널리스트는 또 "미분양은 1081세대로 규모에 비해 적지 않으나 평균 분양률이 53% 수준으로 양호해 완공시까지 일부 자연 감소하고 일부 할인 매각한다면 회사 손익과 재무 건전성에 큰 부담이 되진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