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지수는 지난 주말대비 15.27포인트, 0.17% 오른 9108.51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1.93포인트, 0.1% 상승한 1967.89로 장을 마쳤다. S&P 500지수도 2.92포인트, 0.3% 오른 982.18을 기록했다.
강력한 6월 신규주택 판매지표가 금융주 강세를 지지했다. 특히 부동산시장 침체로 타격을 받은 지역은행들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장 막판 금융주 강세를 이끌었다.
리전 파이낸셜이 8.9%나 급등했으며, 지온스 뱅코퍼레이션은 13%나 폭등했다. S&P 금융지수는 1.5%나 올랐다.
웨드부치 모간의 선임 트레이더인 마이클 제임스는 "지난 주 금융주가 약세를 보였지만 지난 주 후반부터 기술주에서 다시 금융주로 매수세가 순화하는 양상이 나타났다"고 지적하고, "이날도 이런 움직임이 지속되며 금융주 강세장이 연출됐다"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강력한 6월 신규주택 판매지표가 금융주를 지지했다. 상무부는 이날 6월 신규주택판매가 전월비 11%나 급증하며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주동안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예상보가 강력한 기업실적 등에 힘입어 강세장이 이어지며 약 11%나 급등했었다.
다우 종목인 버라이즌은 2/4분기 순익이 1년 전에 비해 크게 줄며 주가가 1.6%나 하락했다.
미 3대 의료보험사인 애트나도 올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며 주가가 2.7%나 급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