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비트컴퓨터(대표 조현정 전진옥)가 U-헬스케어 사업부문에서 잇달은 수주를 거두고 있어 주목된다.
비트컴퓨터는 지난 24일 한국정보사회진흥원과 5억 4700만원 규모의 USN기반 원격 건강모니터링 시스템 구축계약을 맺은데 이어, 이날 충남 서산의 'USN기반 원격건강 모니터링 구축'사업에도 KT와 함께 참여가 확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구축기간은 약 6개월로 올해 12월까지 구축을 마치고 서비스에 들어갈 계획이며, 총 사업비는 규모는 16억원 규모다.
이번 사업은 건강한 입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증진 서비스 (Health Life-u서비스), 잠재적인 위험요소를 가진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개선 서비스(Human Life-u 서비스), 심혈관계 질환으로 응급사고 위험이 높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집중관리 서비스 (Happy Life-u 서비스)를 중심으로 가정내 자가측정, 원격건강모니터링, 방문간호, 촉탁의 진료 등의 신개념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건강정보, 생체정보, 병력정보 등을 헬스기관, 보 건기관, 의료기관이 연계하고 u-주민건강관리센터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를 위해 서산시는 청사에 'u-주민건강관리센터'를 개소해 공보의, 운동처방사, 영양사, 자원봉 사자 등을 배치할 계획이며, 체육시설 등의 전문가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 및 순천향대학병원, 홍성의료원, 공주의료원 등 과의 협진 강화를 통해 원격진료시스템의 효율을 높일 방침이다.
비트컴퓨터 전진옥 사장은 "상반기 u-헬스케어 부문의 실적이 전년 상반기 대비 70%이상 신장했다"며 "지난해 비트컴퓨터가 참여한 경북 영양과 충남 보령의 u헬스케어 사업결과 환자 만족도와 사회적 효용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고 이런 결과를 바탕으로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올 하반기 의료법 개정을 통해 u-헬스케어서비스를 확대 허용할 계획이라고 밝힌 만큼 하반기 이후 유헬스케어 분야 사업전망은 더욱 밝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비트컴퓨터는 지난해 지난해 경북 영양과, 충남 보령의 u-헬스케어 구축사업에 이어 충남 서산의 사업에도 참여하게 됐다. 또 지난 23일에는 독도경비대와 경찰병원간의 원격진료시스템을 구축 개통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