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애널리스트는 "하이닉스의 54nm 수율이 확보된 상황에서 공급부족인 DDR3의 수요와 맞물려 흑자전환을 이룰 전망"이라면서 "DDR3의 판매가격이 DDR2대비 20%의 프리미엄이라는 점은 54nm 공정만이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가 정착되기 때문"이라고 조언했다.
다만 "NAND는 투자 확대나 신규 공정전환은 경쟁사 대비 늦어 NAND 수요 회복에 따른 수혜는 제한적"이라며 "DRAM의 설비투자 확대로 NAND의 설비투자가 제한되어 NAND 본격 성장은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반 애널리스트는 이에 따라 6개월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1만9000원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
하이닉스의 09년 2분기 실적은 DRAM, NAND의 판매가격 상승과 출하량 증가에 따라 적자폭을 2,110억원으로 축소하였다. 시장 컨센서스나 당사 추정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순이익은 외화부채에 대한 환산이익으로 흑자전환을 기대하였으나, 580억원 적자로 나타났다. 하이닉스의 생존과 연계한 EBITDA 이익율은 27%로 자체적인 현금 창출을 통한 설비투자가 진행될 수있다 판단된다. 하이닉스의 09년 2분기 Bit 성장율은 DRAM 10%, NAND 40% 수준으로 NAND의 생산이 본격화됨에 따라, 매출 성장이 나타났고, 수익성 회복에는 가격 상승과 DRAM의 54nm 공정전환과 NAND의 본격 수율 확보의 결과로 추정된다.
09년 3분기 DDR3 DRAM의 가격 상승이 하이닉스의 흑자전환에 기여할 것으로 추정된다. 하이닉스의 54nm 수율이 확보된 상황에서 공급부족인 DDR3의 수요와 맞물려 흑자전환을 이룰 전망이다. DDR3는 Die Panelty가 68nm에서는 20%, 54nm에서는 10% 수준인 것으로 추정된다. DDR3의 판매가격이 DDR2대비 20%의 프리미엄이라는 점은 54nm 공정만이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가 정착되기 때문이다. DDR3의 판매확대로 DRAM의 흑자전환이 진행됨에 따라, 09년 3분기 1,370억원의 영업이익으로 흑자전환이 기대된다. 반면, NAND는 투자 확대나 신규 공정전환은 경쟁사 대비 늦어 NAND 수요 회복에 따른 수혜는 제한적이라 추정된다. DRAM의 설비투자 확대로 NAND의 설비투자가 제한되어 NAND 본격 성장은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하이닉스의 6개월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는 19,000원을 유지한다. 하이닉스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는 점은 1)09년 3분기 PC 출하량 증가와 제한적 공급으로 메모리 가격 상승기조로 흑자전환이 전망이고 2) DRAM 54nm의 본격 양산으로 DDR3의 최대 수혜가 전망되고 3)추가적인 경쟁사 퇴출시에는 수익성 확대가 지속될 것이라 판단되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