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의 남옥진 애널리스트는 26일 "롯데쇼핑의 2/4분기 실적은 예상대로 잘 나왔는데, 이번 실적은 소비경기 회복과 마트의 효율성 개선 그리고 수퍼의 고성장을 확인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투자의견 매수 유지에 목표주가를 35만2000원으로 상향하고 대형유통주 중에서 최선호주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남 애널리스트는 "롯데쇼핑의 2/4분기 총매출액과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0.3%와 19.3% 증가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며 "마트와 백화점의 기존점 매출성장세가 양호하게 나왔고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잡은 슈퍼부문이 34.7%의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하반기에도 소비경기 회복추세가 지속되고 지난해 대비 기저효과도 예상된다"며 "슈퍼는 하반기에도 30개 전후의 공격적인 신규 출점으로 고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