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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상승…다시 4.2%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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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안보람 기자] 24일 채권금리가 상승세로 돌아서며 또다시 4.20%를 넘어섰다.

지난밤 미국에서는 안전자산선호 심리가 급격히 완화되며 증시는 물론 국채수익률이 급등하는 모습을 보인 영향으로 분석된다.

이에 코스피지수는 9일째 상승세를 보이며 1500선을 돌파했고, 환율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채권시장은 상대적으로 약해진 모습이다.

한편, 이날 한국은행은 지난 2/4분기 국내 총생산이 2.3%성장했다고 밝혔다. 이는 어닝서프라이즈에 가까운 높은 성장세이지만 이달 초 발표한 하반기 경제전망의 예상치와 일치하는 수준으로 당장 채권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해 보인다는 설명이지만 심리적 부담감은 가중됐다.

우리투자증권의 박종연 애널리스트는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이 뒷받침되기는 했지만 2/4분기부터 민간의 소비와 투자활동이 개선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가능성이 엿보인다"며 "최근 금융시장의 빠른 회복세도 민간의 경제활동 정상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돼 금리 상승의 압력이 누적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전장초반 국고채 3년물인 9-2호는 전일보다 5bp오른 4.21%에, 국고채 5년물인 9-1호는 4bp오른 4.75%에 거래되고 있다.

3년만기 국채선물 9월물은 전일보다 15틱 내린 109.65수준에서 움직이는 모습이다.

외국이은 매도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개장 50분가량 지난 현재 매도규모는 1064수준. 증권사와 은행은 58계약과 815계약 매도에 동참하고 있다. 그러나 투신권가 연기금이 1563계약과 115계약 매수로 맞서고 있다.

삼성선물 이승훈 애널리스트는 "실적호재로 美증시가 강세를 보였고 다음주 사상최대의 국채발행(1150억달러)이 예정되면서 美국채금리가 급등세를 보였다"며 "전일의 강세폭을 반납하는 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반면 유진선물 정성민 애널리스트는 의외로 견조한 흐름을 보일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

정 애널리스트는 "전날 저점을 통해 단기 바닥은 확인한 것으로 판단한다"며 "단기대응 뿐 아니라 포지션상 적극적으로 매수 대응 할만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각종 악재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많이 눌렸던 만큼 악재와의 디커플링 가능성 배제하기 어려워 의외로 견조한 흐름 나타낼 가능성 있다는게 정 애널리스트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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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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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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