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채권시장은 전일 미국채 수익률이 크게 내려선 영향으로 장초반 오랫만에 4bp가량 강세의 강세를 보였다. 하지만 외국인의 꾸준한 선물매도가 부담이었던지 금리하락폭을 일부 되돌리는 모습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미 국채시장의 영향력도 점차 줄어든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날 오전 장 후반 국고채 3년물인 9-2호는 전일보다 2bp 내린 4.14%에, 국고채 5년물 9-1호는 전일 종가수준이 4.69%에 거래되고 있다.
3년만기 국채선물 9월물은 전일보다 4틱 오른 109.84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외국인은 2890계약을 매도하며 가격상승을 제한하고 있고 은행권은 1721계약 매수하며 시세상승을 부추기는 모습이다.
시중은행의 한 채권매니저는 "이렇다할 만한 뉴스가 없는 상황에서 미국채 수익률 하락이나 버냉키의 발언이 국내시장에 영향을 미쳤지만 그 힘이 약해지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통안채 강하게 낙찰되면서 참가자들이 다소 당황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