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영업이익 전년比 200% 증가 전망
[뉴스핌=장진우 기자] 중소형 LCD 모듈업체 디스플레이텍이 1/4분기에 이어 2/4분기에도 큰 폭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확인돼 주목된다.
(이 기사는 22일 오전 9시 14분 유료기사로 출고됐습니다.)
특히 디스플레이텍은 넷북 시장 성장에 힘입어 2/4분기에 이미 지난해 영업이익을 돌파할 것으로 나타났으며, 올해 전체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00% 가량 성장할 전망이다.
22일 디스플레이텍 관계자는 "이미 1/4분기에만 영업이익 26억원을 거둬 2/4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은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 28억원을 가볍게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따라서 올해 전체적인 실적은 전년동기대비 200% 정도 성장한 수치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실적증가에 대해 그는 "삼성전자에 넷북 LCD 모듈을 독점 공급하면서 이익율이 많이 개선돼 실적도 많이 증가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디스플레이텍은 증권가에서 넷북 시장 성장의 최대 수혜주로 평가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손세훈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디스플레이텍은 국내 넷북 시장 점유율 1위이자 글로벌 시장을 노리고 있는 삼성전자를 고객처로 확보해 그에 따른 강력한 수혜가 예상된다"며 "특히 삼성전자 내 중소형 LCD 모듈업체가 소수 업체로 집중화되고 있는 가운데 디스플레이텍은 넷북용 모듈 부분에서 확고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손 애널리스트는 디스플레이텍의 2/4분기 실적에 대해 매출액은 508억원 영업이익은 4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