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우리시간 오후 2시 16분 현재 싱가포르 외환시장의 달러/엔은 전날 뉴욕 시장 종가보다 강보합권인 94.66엔에 호가되고 있다.
유로/달러는 뉴욕 종가보다 0.61센트 가량 오른 1.4157달러를 기록하고 있고, 유로/엔이 134.03엔으로 1.05엔 오르는 등 유로화의 상대적인 강세 흐름이 엿보인다.
아시아 증시가 미국 기업들의 실적 호전과 CIT 관련 호재로 일제히 상승하면서 투자자들의 위험자산에 대한 베팅이 증가한 데 따른 영향이다.
지난주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와 씨티그룹 등은 기대 이상의 분기실적을 내놓았고 주말 CIT는 채권단으로부터 30억달러의 지원 자금을 받기로 합의하면서 파산을 모면했다.
최근 미국 기업들의 기업실적과 경기지표가 양호하게 나타나면서 미국 경기후퇴에 대한 우려감이 잦아진 것도 투자심리 개선에 일조하고 있다.
한편 이날 일본 금융시장이 해양의 날로 쉬어가면서 아시아 외환시장의 거래량은 적은 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