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뉴스핌의 환율예측 컨센서스에는 기업은행 배성학 과장, 산업은행 이윤진 과장,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 우리은행 변지영 연구원, 한국시티은행 류현정 부장 등 5명의 외환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이번주 외환시장의 동향을 점검하고 투자와 경영, 정책 등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외환딜러-이코노미스트그룹내 회사별 가나다 ABC순).
(이 기사는 20일 오전 1시 16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된 바 있습니다.)
◆ 뉴스핌 7월 네째주 환율예측 컨센서스: 원/달러 환율 1240.00~1285.0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저점: 최저 1230.00원, 최고 1250.0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고점: 최저 1280.00원, 최고 1290.00원 전망
▷ 기업은행 배성학 과장
이번주 환율 1230.00~1290.00원 전망
지난주에 이어 1230~1290원 사이에서의 레인지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초에는 손절매수로 레인지가 상향돌파되면서 일시적으로 박스권을 벗어났지만 국내증시가 견조한 모습을 보이며 레인지로 복귀했다. 미국 기업들의 실적이 예상치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레인지 장세를 벗어나지는 않을 것이다. 이번주에도 주식시장 움직임과 역외 움직임을 주의깊게 봐야할 듯하다.
▷ 산업은행 이윤진 과장
이번주 환율 1240.00~1280.00원 전망
지난주 초에는 역외세력의 강력한 매수세로 레인지 장세를 테스트했다. 하지만 국내 증시가 강세를 보임에 따라 롱구축세력이 스톱하면서 다시 레인지로 돌아왔다. 이번주도 뱅크오브 아메리카(BOA) 등 실적발표에 따른 미국증시 향방이 중요하다. 1250원대에서는 네고물량보다는 결제수요가 우위다. 따라서 1250원대에서는 매수존으로 생각된다. 지정학적 리스크가 크게 부각되지 않는다면 국내증시에 연동하는 장세가 이어질 것이다.
▷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
이번주 환율 1250.00~1290.00원 전망
이번주도 국내증시의 추가 상승이 가능할지가 관건이다. 실적을 확인하면서 랠리가 더 이어질지 혹은 실적부담에 따른 조정세를 보일지가 관건이다. 지난주에 국내증시가 가파르게 상승했기 때문에 이번주에는 조정 받으면서 환율도 1260원대를 공방하는 가운데 소폭 상승쪽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롱포지션 매물은 상당부분 정리된 것 같다. 따라서 부담은 해소됐고 국내 모멘텀은 크지 않다. 미국에서는 야휴, 코카콜라, 모던스탠리 등 실적이 발표된다.
▷ 우리은행 변지영 연구원
이번주 환율 1240.00원~1285.00원 전망
외환시장이 매도심리 쪽으로 기울어진 모습이다. 이번주에도 원/달러 환율은 미국 실적발표와 글로벌 증시 영향을 많이 받을 것이다. 역외 롱포지션 규모가 상당하다는 얘기가 나왔는데 추가 하락할 경우 네고물량이 나오면서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국내외 실적발표와 경기지표 악재에 따른 환율 상승 가능성도 있어 방향성이 아래쪽으로 틀었다고 보기는 이르다. 기본적으로 아래 방향으로 보는 이유는 경기회복이 지속되고 있고 국내 펀더멘털도 아래쪽에 힘을 쏠리게 하는 부분이다. 이번주에도 해외변수의 영향력이 더 커질 수 있다.
▷ 한국시티은행 류현정 부장
이번주 환율 1240.00~1280.00원 전망
이번주에도 미국 기업의 실적이 예상보다 양호하게 나오면 최근 호전된 투자심리가 지속될 수 있다. 증시 추가상승 테스트게 진행될 수 있다. 반대의 경우에는 시장이 출렁거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실적 예상치가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최근 외국인 주식 순매수 상황이 지속되면서 공급위의 국내시장은 하방테스트를 할 것이다. 다만 1250원을 쉽게 깨지는 않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