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미국 씨티그룹은 특별항목을 제외한 주당 순익이 마이너스 13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로이터 예상치 마이너스 31센트보다 양호한 실적이다. 전년동기 씨티그룹의 마이너스 49센트를 기록한 바 있다.
또한 2/4분기 매출은 일시 항목을 포함해 전년동기의 170억 달러에서 크게 증가한 29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씨티그룹은 모간스탠리의 스미스바니 합작으로 인한 세전 순익 발생분 110억 달러를 포함해서는 주당 49센트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2/4분기말 현재 기본자본 비율은 12.7%까지 상승하게 됐다.
당초 톰슨로이터의 조사결과 애널리스트들은 씨티그룹이 주당 31센트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액은 211억 달러 수준으로 예상했다.
이번 소식에 씨티그룹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발표 전보다 2.3% 오른 주당 3.10달러를 기록했다.
또 달러/엔 환율이 일시 93.84엔까지 급등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