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CNN머니는 오바마 행정부가 주택차압이 사상 최대치로 급증하면서 관련 업계에 모기지 서비스를 강화하도록 압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재무부와 주택도시개발부는 이달 28일 모기지업체 대표들과 만나 금리 재조정이나 차환 확대 등 주택차압을 억제하기 위한 추가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콜 센터를 늘리고 메일 서비스를 확대하는 한편 재원을 확충함으로써 채무자들에 대한 모기지 관련 서비스를 강화하도록 할 방침이다.
미국 정부가 더욱 적극적으로 사태 진압에 나서고 있는 것은 이날 발표된 상반기 주택차압 건수가 사상최고치인 150만건으로 증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나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는 미국의 80가구들 가운데 1가구 꼴로 주택차압이 발생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