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 체결로 SK건설은 향후 정유공장의 기본설계와 상세설계, 구매, 시공, 시운전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SK그룹 관계사인 SK에너지는 정유공장 준공 후 운영 및 유지보수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메라포 정유공장 신설 프로젝트는 말레이시아 크다(Kedah)州의 서부 해안을 매립해, 약 35만 배럴 규모의 말레이시아 최대 정유공장을 신설하는 공사이며, 총 규모는 약 7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번 기본 계약 체결 후에 메라포사는 국제적으로 파이낸싱을 추진할 것이며, 그 후 정유공장 건설이 본격적으로 수행될 것이다. 이를 위해 SK건설은 다음 달 중순부터 개념설계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에대해 SK건설 관계자는 “아직 사업초기 단계이며 부지조성 및 파이낸싱 등의 작업이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본계약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