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 미래성장성 지표로 객관화해 집중 지원
- 신보 "최근 기업현황 반영해 자금수요에 대응"
신용보증기금이 보증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보증심사체계를 근본적으로 바꾸기로 했다.
신보는 16일 “과거실적보다 최근 기업현황을 방영하는 심사로 전환해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자금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출기준을 변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는 21일부터 실시될 이번 변경안은 우선 현재 보증한도 산출기준 1순위로 돼 있는 전년도 매출액을 2순위로 내리고 대신 2순위인 최근 1년간 매출액을 1순위 평가기준으로 올렸다.
최근 1년간 매출액은 확인 가능한 최근 월말 기준으로 소급 계산된다.
이와 함께 심사시스템도 미래성장성 지표를 객관화해 성장잠재력 높은 기업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바뀐다.
구체적으로 미래성장성과 경영능력에 대한 평가지표를 만들고 여기에 점수를 부여하는 방식이다.
미래성장성 평가항목에는 산업위험(15점) 미래 수익모델(25점) 거래안정성(20점) 시장지위 및 경쟁력(15점) 전문인력 및 기술력(25점) 등 총 100점으로 구성됐다.
경영능력 평가항목은 경영진 전문성(20점) 리더십 및 추진력(20점) 사업비전 및 계획(20점) 자금관리역량(25점) 경영의 안정성(15점) 등이다.
적용대상 기업은 보증금액 3억원을 초과하는 기업이다.
검토한 결과가 나오면 신용평가등급을 ±2단계로 조정하고, 상위등급에 해당하는 경우 보증심사 체크사항인 매출감소, 권리침해사실 등은 일부 저축돼도 적극적으로 보증을 취급하기로 했다.
전문심사조직도 운영해 기업실체 중심의 판단을 하기로 했다.
제조업, 건설업 및 도매업 등 업종을 구분해 보증심사부에 업종별 전문심사역으로 구성된 전문심사팀이 설치된다.
이들은 15억원을 초과하는 보증, 보증사업심사위원회 의결대상 보증 및 재심의위원회에서 재심사를 결정한 기업에 대한 심층심사를 실시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