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경기 여건이 회복되고 이에 따라 경기 변동성이 커질 위험이 있는 시점까지도 예외적인 금융 대책을 지속할 의향이 있다고 강조했다.
시카라와 마사아키 BOJ 총재는 15일 기자회견을 통해 위와 같이 말하고, "출구전략은 논의하지 않았다. 늘 정책 결정회의 시에는 경제와 금융시장의 여건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으며, 필요할 경우 적절한 시점에 정책을 변경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정책을 변경하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또 그는 "중앙은행이라면 어디나 예외적인 조치를 도입할 때 이를 어떤 방식으로 종결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기 마련"이라면서, "아직은 그런 것을 고민할 때는 아니"라고 덧붙였다.
시라카와 총재는 자금지원 대책에 대해 "시장을 왜곡하는 요인들이 일부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알지만, 기업들의 전망과 관련해서 불확실성이 여전하기 때문에 이를 아직 끝낼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일본 경제에 대해서는 "4월 이후 경제전망을 다시 한번 검토했으며 모든 위원들이 경제의 기본적인 메커니즘에는 변화가 없다는데 동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4월 전망에 비해 성장률 전망치가 낮아졌지만 이것이 경제의 기본 흐름이 바뀌거나 했다는 의미는 아니며, 이로써 경제 판단이 하향조정되었다고 보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한편 그는 "세계 금융 경제 여건이 개선된다면 일본의 최종 수요에도 지원요인이 되겠지만, 현재로서는 이럴 수 있을 것이란 확신이 없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