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조 갈라쇼의 특징은 기존 체조의 고정관념을 깨고 ‘체조예술(Gymnastic Arts)’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쇼’를 선보인다는 점이다. 현대캐피탈은 기술 위주의 기계체조와 달리, 리듬체조와 기계체조, 서커스, 아크로바틱 등 다양한 요소들을 융합하고, 극적인 요소를 가미해 단순한 체조가 아닌 체조를 통한 아트 퍼포먼스로 신선한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대캐피탈은 전·현직 세계 최고의 선수와 연출진을 초청했다. 국내 리듬체조를 대표하는 신수지 선수와 유럽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불가리아 리듬체조클럽이 참가를 확정했고, 양태영 등 기계체조 국가대표 선수들도 한 무대에 나설 예정이다.
또, 높은 예술성으로 국내에서 큰 화제를 모은 ‘태양의 서커스’ 출연진 역시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작년 베이징 올림픽과 유럽챔피언십 리듬체조 개인종합 부문을 제패한 ‘리듬체조의 여왕’ 에브게니아 카나예바(러시아)도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프로그램 역시 더욱 탄탄해졌다. 1984년 LA올림픽 체조 금메달 리스트인 바트 코너(Bart Conner)의 코치로서, 수차례 올림픽에서 환상적인 체조 갈라쇼를 선보였던 폴 져트(Paul Ziert)가 총 연출을 맡고, 올림픽 여자체조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2008’에서 안무를 맡았던 아드리아나 포프(Adriana Pop)가 이번에도 화려한 안무를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