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日銀, 기업금융지원 연장 여부 주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우동환 기자] 오는 14~15일 양일간 개최되는 일본은행(BOJ)의 7월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앞두고 시장의 관심은 오는 9월 만료되는 기업금융 지원 정책의 연장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경기 회복에 대한 확신감이 후퇴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은행이 그 동안 취해 온 회사채 매입 등 다양한 정책적 조치들을 연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

지난 10일 로이터통신(Reuters)은 일본은행이 이번 7월 금융정책결정회의를 통해 기존 기준금리를 0.1%로 동결하는 한편, 기존 기업금융지원책을 포함한 정책들을 연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


◆기업금융지원 연장 성명 발표하나

일본은행은 이번 주, 혹은 다음 8월 금융정책결정회의를 통해 기업금융지원을 연장하는 성명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경제 여건상 심각한 변화가 없는 이상 일본은행이 오는 9월 만료 예정인 이례적 정책들을 당분간 연장해 나갈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를 두고 있다.

몇몇 일본은행 정책 결정자들은 경기와 금융시장의 회복 조짐에 대해 언급하며 정책 회수를 요구하고 있을 지도 모르지만, 대다수 위원들은 경기가 확장 정책을 유지해야 할 정도로 여전히 어렵다는 쪽에 무게를 두고 있다.

정책 조치를 너무 이른 시점에서 회수하게 된다며 회복에 대한 잘못된 신호로 반영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경제가 침체국면 초기로 후퇴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보다 적극적인 시각에서는 이례적인 조치를 더 확대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요구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정책들이 시장의 정상 활동을 왜곡할 수 있기 때문에 시장에 힘에 맡겨야 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기업금융지원에 대한 발표는 시장에서 이미 반영됐기 때문에 금융시장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앙은행측은 의견을 수렴하는데 특정 지표의 결과를 배제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번 단칸 서베이의 결과가 어느정도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단칸 서베이는 대기업들의 투자여건이 지난 8분기만에 처음으로 개선조짐을 보인 반면, 중소기업들의 신용 여건은 여전히 여러운 상태라는 점을 시사한 바 있다.

시라카와 총재 역시 지역 은해장들과의 회담에서 여전히 많은 기업들이 대출과 투자 여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경기판단 상향 전망 여부는 불확실

일본은행이 3개월 연속 경기판단을 상향 조정할 지는 지금으로서는 미지수이다.

일본은행은 지난 달까지 2개월 연속 경기 판단 기조를 상향 수정했다. 지난 달에는 "경기악화 추세가 멈췄으며 몇개월 이내에 이같은 추세가 더욱 분명해 질 것"이라고 판단한 바 있다.

그러나 "기업들의 회복세가 아직 견고하지 않은 가운데 여전히 경기전망은 불확실하다"고 선을 긋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중앙은행이 향후 경기 전망을 수정할 필요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수정을 해도 현 지표들을 반영해 성장과 물가 전망에 대해 미세하게 조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일본은행이 경기판단을 상향 조정할 것이라는 의미는 아니라는 지적이다.

실업률 증가와 재정지출의 확대가 수출의 긍정적인 기조를 상쇄시킬 수 있으며, 특히 예상외로 급락한 5월 핵심기계수주 등은 일본의 제조업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을 지적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사진
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