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이엔씨는 선박용 통신장비 및 항해장비 생산 전문기업이다.
봉원길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13일 보고서를 통해 "국제해사기구(IMO)가 GMDSS 장비 및 선박위치발신장치 채택 의무 선박 대상을 확대하는 정책 등은 삼영이엔씨 전방산업의 수요 확대에 결정적인 이슈가 되는 사항"이라며 이같이 예상했다.
그에 따르면 삼영이엔씨는 지난해 매출액 337억과 영업이익 71억원을 기록하며 실적 호조세의 기반을 보여줬다. 올해 상반기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11.3% 늘어난 161억원, 영업이익도 58.3% 늘어난 38억원이 될 것으로 그는 예상했다.
내년에도 이같은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이란 분석이다. GPS 플로터 해외매출 및 VMS 매출이 올해 대비 약 10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국내 AIS신규 매출 역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한편 신규사업으로 추진중인 마리나 리조트 사업은 오는 2011년 이후에나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그는 예상했다.
그는 "삼영이엔씨는 현재 마리나 계류시공 부문의 해외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사업에 진출할 계획인데 국내 마리나 산업은 올해 12월 마리나 항만법 시행과 함께 2010년 이후 지차체의 계류시설 설치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