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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장 우호적 기조 이어질 것\\"-우리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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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안보람 기자] 우리선물은 10일 국채선물에 대해 금통위 이후 정책 불확실성이 제거된 만큼 우호적 기조 이어질 것으로 판단했다.

우리선물 전성웅 애널리스트는 "전일 미 국채수익률 급등이 장 초반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겠지만 ▲정책 불확실성 제거 ▲우호적인 대외 환경 ▲외국인 선물 순매수 기조 등을 감안하면 최근의 우호적 분위기를 크게 훼손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전 애널리스트는 전날 금통위에 대해 "한은의 통화정책의 일관성이 훼손된 측면도 있어 이는 향후 시장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6월과 7월의 통화정책 결정의 배경이 되는 경제상황에는 크게 변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한은의 경기에 대한 판단이 일관성을 유지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는 "향후 통화정책 방향과 관련된 한은의 입장에 따라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요인이 늘어난 만큼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해 보인다"고 조언했다.

특히 7월 금통위에서 대외 경제의 불확실성을 국내 경기 회복과 관련된 주요 변수로 지목한 만큼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경제 동향과 연동돼 움직일 가능성은 더욱 증가할 것이란 판단이다.

이어 그는 "미 국채수익률은 다시 큰 폭으로 상승했다"며 "수익률 단기 급락에 따른 차익실현 성격이 크다"고 분석했다.

일시적으로 수익률이 급등하기는 했으나 안전자산에 대한 욕구가 커지고 있다는게 전 애널리스트의 판단이다.

최근 미 국채 발행이 해외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입찰로 호조를 보이고 있다는 점은 그의 생각을 뒷받침한다.

이에, 그는 "7월 금통위 이후 채권 현선물 시장에 대한 관심도 점차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 전일 동향 : 금통위를 앞두고 미 국채수익률이 큰 폭으로 하락한 영향으로 전일 대비 26틱 상승 출발한 국채선물 시장은 금통위에 대한 경계감을 표현하기는 하였으나 장 초반 상승 폭을 크게 반납하지 않았다. 시장의 예상대로 정책금리가 동결된 가운데 한은 총재가 하반기 경기 회복에 대해 자신감을 표현하지 않자 상승 폭을 확대하며 장중 110.48까지 상승하는 등 우호적 기조 속에 전일 대비 32틱 상승한 110.35로 장을 마감하였다.

- 불확실성 제거 : 시장의 예상대로 정책금리가 동결된 가운데 한은 총재가 통화정책 기조와 관련된 불확실성을 제거함에 따라 국채선물 시장은 상승 폭을 확대하였다. 지난 6월 금통위에서 국내의 경기의 급격한 둔화가 사실상 마무리 되었다고 언급하며 통화정책 기조의 변경 가능성을 암시한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를 시장에 안겨주었으나 이7월 금통위를 통해 당분간 통화정책 기조의 강화 가능성이 크지 않음을 확인시켜 주었다. 출구전략에 대한 논의는 진행되어야 하겠지만 시점에 대해서는 아직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확인한 가운데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의 분위기와 맥을 같이 한 점도 향후 한은의 통화정책 기조에 대한 불확실성을 상당부분 제거했다고 볼 수 있어 시장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생각된다.

- 우호적 분위기를 훼손하지는 못해 : 하지만 한은의 통화정책의 일관성이 훼손된 측면도 있어 이는 향후 시장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6월과 7월의 통화정책 결정의 배경이 되는 경제상황에는 크게 변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한은의 경기에 대한 판단이 일관성을 유지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향후 통화정책 방향과 관련된 한은의 입장에 따라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요인이 늘어난 만큼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해 보이며 특히 7월 금통위에서 대외 경제의 불확실성을 국내 경기 회복과 관련된 주요 변수로 지목한 만큼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경제 동향과 연동되어 움직일 가능성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생각된다. 미 국채수익률은 다시 큰 폭으로 상승하였는데 수익률 단기 급락에 따른 차익실현 성격이 크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일시적으
로 수익률이 급등하기는 하였으나 최근 미 국채 발행이 해외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입찰로 호조를 보이고 있다는 점은 글로벌 경기 회복에 대한 불확실성 증가로 안전자산에 대한 욕구가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할 수 있으며 7월 금통위 이후 채권 현선물 시장에 대한 관심도 점차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 전일 미 국채수익률 급등이 장 초반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겠지만 정책 불확실성 제거와 우호적인 대외 환경, 그리고 외국인 선물 순매수 기조 등을 감안하면 최근 이어지고 있는 우호적 분위기를 크게 훼손하지는 못할 것으로 생각된다.

*금일 예상 레인지 : 110.00p~110.7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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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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