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발표된 사우디 주베일 산업공단 8억2000만 달러 수주와 오후에 집계된 신당7구역 e-편한세상 청약결과가 1순위에서 마감됐기 때문이다.
물론, 사우디 정유공장이나 신당7구역은 어느 정도의 성공을 보장하고 있었다는 것에 이견을 달기 힘들다.
정유공장 주요 공정 5개 패키지 중 '산성가스 및 황 회수설비'를 건설하는 2B 공정의 경우 그동안 대림산업이 사우디 플랜트 건설시장에서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던 만큼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주에 성공했다. 여기에 신당7구역 역시 이미 삼성물산의 신당6구역 1순위 청약마감으로 마케팅 기본이 다져져 있는 상태였다.
분양 관계자는 "신당 7구역의 경우 워낙 입지가 좋아 걱정은 안했지만, 대형평형 때문에 전평형 마감에 대한 생각은 하지 못했다"며 "서울 지역 첫 사업인 동시에 최근 규제강화에 대한 이야기가 떠돌 때 1순위에서 마감을 하게 돼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업계관계자는 "최근 건설경기 악화 등의 악재속에서 해외수주 성공과 청약 1순위 마감이라는 결과를 얻었기 때문에 외부에서 많이들 부러워 하고 있다"며 "이런 호재가 탄력을 받아 업계 전반에 확산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