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외신들의 8일(현지시간) 기사에 따르면, 이날 의회 청문회에 참석한 로버트 나보스 행정관리 예산국 부국장은 "정부가 의회가 승인한 경기부양 법안을 집행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면서 추가 부양책의 필요성을 일축했다.
이 같은 발언은 백악관 경제자문위원인 로라 타이슨 버클리대 교수가 전일 2차 부양책 필요성을 주장한 지 하루 만에 나온 것이라 더욱 주목된다.
최근 미국에서는 올해 초 의회를 통과한 7870억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책이 미국 경제정상화를 위해 충분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 발표된 미국 6월 고용보고서의 악화로 이 같은 불안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나보스 부국장은 경기부양책의 집행이 기대했던 규모 만큼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고용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낙관적으로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