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브샹카 메논 인도 외무장관은 6일 뉴델리 현지에서 기자들이 인도가 달러화를 대체할 의향이 있느냐고 묻자 "그 아이디어는 여러 협상 안건중 하나로 올라있는 사항"이라며, 이런 주장이 이미 제시되어 있고 그 모든 내용에 대해 논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G8 외교 소식통은 최근 로이터통신에게 중국이 이번 G8 확대 정상회담에서 세계 기축통화 문제를 논의하자고 제안했다고 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중국 정부 관계자는 중국이 점진적이라고 해도 결국 달러화가 지배하는 현 시스템에 대해 재검토하는 것을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지난 주말 프랑스와 러시아도 이번 정상회담에서 세계 기축통화 문제를 논의하기를 원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한편 지난 주 인도 총리의 경제자문는 인도 루피화의 부분 태환을 위한 환율 결정시 사용하는 바스켓통화에서 달러화의 비중이 줄어들 수 있다고 말해 주목받았다. 그는 이 부분을 책임지는 곳은 중앙은행이지만 그럴 가능성은 분명히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