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동양종금증권 원상필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신규투자자라면 어닝시즌이 본격화되는 7월 중순 이전에 최소한 총 투자금액의 50%는 이미 시장에 들어가 있어야 한다"며 "추격매수는 피하되 밀리면 적극적으로 저가매수 전략을 취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특히 그는 국내증시가 실적에 대한 믿음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원 연구원은 "지난 2개월 동안의 지수흐름에서 확인 했듯이 호재와 악재에 반응하는 시장 대응은 비대칭적이었다"며 "최근에는 디커플링이라는 용어가 회자될 정도로 국내증시는 글로벌 증시 대비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고 이는 결국 실적에 대한 믿음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업종별로는 IT업종을 중심으로 강화되고 있는 실적 모멘텀이 펀더멘털과 맞물려 지수 하단을 공고히 해줄 것이라는 분석이다.
그는 "단기적으로는 기업실적 개선이 구심점이 될 것이고 특히 IT업종을 중심으로 강화되고 있는 실적 모멘텀은 V-Turn을 시현하고 있는 펀더멘털과 맞물려 지수 하단을 받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수급과 펀더멘털 개선이 시장의 반등을 주도할 것으로 보면서 외국인 매수세, 순매수로 돌아선 투신과 연기금, 바닥을 드러낸 매수차익잔고는 지수 상승의 핵심동력이라고 원 연구원은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