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은 "주요 수출시장인 미국의 경기침체와 글로벌 자동차산업 위축이 지속되고 있다"며 "금호타이어가 지난해 고가에 매입한 원재료 투입과 해외법인 지분법 손실로 최근 수익성이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또 대우건설 지분출자 이후에도 운전자본부담과 국내외 투자를 외부 차입에 의존함에 따라 재무탄력성이 과거 대비 저하된 점도 우려되는 부분이다.
다만 지난해 말 이후의 원재료단가 하락이 향후 점진적인 영업실적 회복에 기여할 전망인 점과 세계 10위권 타이어 업체로서의 시장지위는 긍정적 요인이다.
한편, 2003년 6월 군인공제회와 금호아시아나 그룹의 합작투자 계약에 따라 금호산업에서 분리돼 설립된 금호타이어는 2005년 2월 IPO 이후 재차 그룹에 편입됐다.
이후 2006년 2월에는 최대주주가 금호산업에서 금호석유화학으로 변경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