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가격 상승과 경기부양책에 따른 소비수요 증가 기대로 투자심리가 향상되고 있다.
원자재주의 강세가 눈에 띄는 가운데, 전일 미국 제조업지수 개선으로 경기회복 기대감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다.
일본 증시는 강세 출발 뒤 9900선을 위협하는 수준까지 밀렸으나 이내 반등해 결국 강보합세를 기록하고 있다.
전일 휴장했던 홍콩 증시는 중국과 미국의 제조업 지표 호전에 힘입어 1% 이상 급등하고 있고, 중국과 대만 역시 1% 내외로 오르고 있다.
2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0.19엔 오른 9940.12엔으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원자재주인 퍼시픽메탈과 수미토모메탈이 5% 내외로 상승하고 있으며, 전자제품 소매업체인 K’S 홀딩스 역시 2/4분기 실적 향상 기대 속에 4.8%나 오르며 지수 반등의 지원 재료가 됐다.
반면 합병 소식이 전해진 신세이뱅크와 아조라뱅크를 중심으로 은행주들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 시간 11시 28분 현재 전날보다 0.87% 오른 3034.46을 기록하고 있다. 선화에너지와 중국 생명보험이 3% 이상 뛰는 중이다.
홍콩 항셍지수는 1.1% 상승한 1만 8581.59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 제조업 지표가 6개월 연속 확장 국면을 이어간 데다, 중국 제조업 지표 역시 4개월째 개선된 것으로 나타난 것이 홍콩 증시 상승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같은 시각 대만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1.37% 오른 6669.39를 기록하고 있는데, AU옵트로닉스가 중국 수요의 급증에 힘입어 5% 이상 급등하면서 LCD주의 동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호주 올오디너리지수는 뉴크레스트마이닝 등 원자재주의 선방 속에 0.5% 가량 오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