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장에서는 한섬의 대주주가 LG패션에 경영권을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는 소문이 나왔다. 이 루머는 매각가격 등 구체적인 내용까지 포함돼 한섬의 양수도 계약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에대해 한섬 관계자는 "확인 결과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인수 가능성을 전면 부인했다.
LG패션 관계자도 "소문이 돌고 있다는 사실은 전해 들었다"면서 "추진한 적도 없고, 앞으로도 그럴 계획은 없다"고 부인했다.
현대증권 나은채 애널리스트는 "가능성은 이전부터 제기돼 왔지만 사실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한섬의 오너십이 약해졌다는 추측이 일고 있고, LG패션쪽에서 현금성 자산이 많고 여성복이 약해졌으니 나오는 루머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한섬 주가는 장중 한때 12%를 웃도는 등 급등세를 보였으나 장 막판 매물이 쏟아지며 3.29% 오른 1만1000원에 장을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