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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펀드투자의 4대 키워드는? - 현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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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민선 기자] 현대증권 WM센터가 국내 증시의 회복장세로 지속 투자여부를 고민하는 펀드 투자자들을 향해 4대 투자 키워드를 제시했다.

▲ Low베타펀드, 배당주 펀드 ▲ 대형 가치주 펀드, 그룹주 펀드 및 중소형 펀드로의 고른 분산전략 ▲ 소재업종이 높은 펀드로 장기 인플레이션에 대비하는 전략 ▲ 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위험회피로 시장 중립형 펀드로 일정수익 추구 전략 등이 바로 그 것.

1일 현대증권 WM컨설팅센터(센터장 오성진)는 하반기 주가 상승폭이 15%~20%정도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며 하반기 유망펀드로 선정된 펀드들에 대한 적극적 비중 조절과 시장 상황별 투자전략을 갖는다면 코스피 대비 초과수익을 얻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증권의 배성진 애널리스트는 먼저 하반기 주가 상승폭이 둔화될 경우에 대비해 코스피 보다 하락률이 낮을 수 있는 펀드의 선택과 집중화 전략이 유효하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베타(β)가 낮고 주가하락을 견딜 수 있는 자산가치가 우량한 펀드, 즉 Low PBR펀드로 대응하는 전략이 유리하다는 것.

이와 함께 배당관련 주식들이 미리 움직이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배당수익률이 높은 펀드도 선별적으로 선택해 대응하는 것도 바람직하다는 조언이다.

두번째 키워드로는 유동성 장세에서 실적장세로의 전환하는 시기임에 초점을 맞춰 대형 가치주 펀드, 그룹주 펀드 및 중소형 펀드로의 고른 분산전략을 제안했다.

배 애널리스트는 "주가 상승 둔화 및 기간조정의 성격을 가질 경우 중소형 종목들 위주의 종목장세가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며 "정부 정책 수혜주인 녹색 및 바이오 테마주들의 순환매 양상은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주가 조정의 낙폭이 클 경우 위에서 언급한 low 베타, low PBR펀드 외에 대형주들이 주가 낙폭을 줄일 가능성이 높아 대형 가치주 비중이 높은 펀드로의 대응이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형 가치주 펀드외에 그룹주 펀드의 경우 시가총액 상위비중이 높고 향후 실적에 대한 개선전망도 좋아 하반기 그룹주 펀드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지는 것도 전략상 유리하다"면서 "따라서 하반기에는 대형 가치주 펀드·그룹주 펀드 그리고 중소형 펀드로의 고른 분산투자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액티브한 투자전략으로 초과수익 노려라"

세번째 키워드는 소재업종이 높은 펀드를 통한 장기 인플레이션에 대비하는 전략인데 기본적으로 저금리 구조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고 미국의 장기금리가 상승 전환했다는 점을 부인할 수 없는 점을 고려한다면 장기적으로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대는 지속될 것이라는 예상에 의한 것이다.

배 애널리스트는 "인플레이션을 견딜 수 있는 자산가치가 우량한 종목 (Low PBR)외에 인플레이션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소재 및 에너지 업종이 많은 종목에 투자하라"면서 "소재 및 에너지업종의 비중이 높은 펀드로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경기의 회복 및 실적전망 등이 주가에 미리 반영되는 先반영성을 고려하면 하반기는 제한적 주가 상승과 조정세를 반복할 가능성을 염두에 둬 변동성 확대 전략을 예상한다면 주식형 펀드에서의 초과수익 대신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는 전략도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런 전략을 바탕으로 전망한 하반기 유망펀드로 "각 상황에 맞게 선발된 펀드들을 중심으로 수익률 및 펀더멘탈이 우수한 펀드들을 다시 선별해 하반기 대응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주가가 방향성을 보이지 않는 흐름을 보인다면 시장에서 초과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보다 액티브하고 다양한 투자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효과적이므로 하반기 유망펀드로 선정된 펀드들에 대한 적극적 비중조절과 시장상황별 펀드로의 투자를 진행한다면 코스피 대비 초과수익을 얻을 것이라는 설명.

아울러 해외펀드 투자에 대해서는 보수적인 전략이 유효하다고 밝혔다.

배 애널리스트는 "이머징 증시는 브릭스 국가 중심의 급등세가 지속되며 가격 부담감이 높아진 상황"이라며 "현 시점에서의 해외펀드 투자전략은 이머징 증시의 급등에 대한 부담감으로 추격매수 보다는 글로벌 증시의 조정을 염두해 둔 방어적인 펀드투자전략이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1600포인트 이상에서 펀드에 가입한 자금이 많기 때문에 대기 매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며 "1600~1700포인트에 4조3000억원이 유입돼 있고 1700포인트 이상에서 28조6000억원의 자금이 유입돼 있어 주가 상승시 매물화될 우려가 있다"는 점도 주의해야 할 대목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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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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